정원의 명승지

정원의 명승지 20.학(두루미) 사육장 19.승마장 · 궁술장 18.사와노이케 연못 17.지겐도 불당 16.차밭 15.세이덴 (정전) 14.치시오노 모리 숲 13.매화림 12.차소도 다실 11.가코노이케 연못 10.꽃창포밭과 야쓰하시 다리 9.류텐 정자 8.유이신잔 산 7.렌치켄 정자 6.오후나이리 유적터 5.지조도 사당 정원의 6사당) 4.가요노이케 연못 3.니시키가오카 언덕 2.노 전통극 무대 및 에이쇼 1.엔요테이 정자 20.학(두루미) 사육장 19.승마장 · 궁술장 18.사와노이케 연못 17.지겐도 불당 16.차밭 15.세이덴 (정전) 14.치시오노 모리 숲 13.매화림 12.차소도 다실 11.가코노이케 연못 10.꽃창포밭과 야쓰하시 다리 9.류텐 정자 8.유이신잔 산 7.렌치켄 정자 6.오후나이리 유적터 5.지조도 사당 4.가요노이케 연못 3.니시키가오카 언덕 2.노 전통극 무대 및 에이쇼 1.엔요테이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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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쿠엔의 특별 명승지

1.엔요테이 정자

1.엔요테이 정자

다이묘(일본의 영주)가 고라쿠엔을 방문할 때 기거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이 정자는 정원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로 사용되었습니다. 비록 1960년 제 2차 세계 대전 시 전소되었으나, 정원이 지어졌을 때의 방 배치를 복원하기 위해 당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자재와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정원 내외의 명승지 전망을 제공하도록 지어졌으며, 이전의 영주들도 이곳에서 주위의 경치를 바라보았습니다. 이러한 풍경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노 전통극 무대 및 에이쇼

2.노 전통극 무대 및 에이쇼

노 전통극 무대 주변의 방은 노 공연을 보거나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고라쿠엔 정원을 세운 이케다 쓰나마사, 가신 및 마을 사람들도 여기서 노 공연을 보았습니다. 이 건물은 다음 영주(쓰구마사) 때 개축되었으나, 제 2차 세계 대전 시 전소된 이후, 원래 방 배치로 복원되었습니다.

3.니시키가오카 언덕

3.니시키가오카 언덕

이 주변은 니시키가오카(두가지 색의 언덕)라 불려, 옛날에는 산벚나무와 단풍으로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숲이었습니다. 근래에는 삼나무가 중심이 되어 도심에도 불구하고 야생 조류가 찾아옵니다. 이곳에는 모쇼안 암자, 시텐노도 불당 및 지조도 사당이 있습니다.

4.가요노이케 연못

4.가요노이케 연못

이 연못은 커다란 흰색 꽃을 피우는 연꽃(잇텐시카이)이 여름이면 장관을 이룹니다. 정원의 곡수와 사와노이케 연못의 물이 가요노이케 연못의 폭포 돌담 사이로 정교하게 흘러 내립니다.

5.지조도 사당 정원의 6사당)

5.지조도 사당 (정원의 6사당)

정원 내 6곳에 있는 사당의 하나. 니시키가오카 언덕 속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6.오후나이리 유적터

6.오후나이리 유적터

다이묘(일본 영주)가 성에서 배를 타고 건너올 때 선착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11, 2012년 발굴 조사에서 에도시대에 그려진 그림과 같은 장소에서 간기(상륙계단)가 발견되어 현재 그 유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7.렌치켄 정자

7.렌치켄 정자

이 정자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피해를 모면한 얼마 안되는 건물 중 하나이며, 연못에 놓인 돌다리와 고지마 섬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사와노이케 연못 넘어 보이는 소나무 숲과 곡수, 연못의 단차와 같은 기복이 풍부한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8.유이신잔 산

8.유이신잔 산

유이신잔 산은 이케다 쓰나마사가 아들 쓰구마사에게 정권을 인계하고 난 후 축조되었습니다. 평면적이었던 정원이 입체적인 경관으로 변화했습니다. 산중턱에 유이신도 불당이 있으며, 경사면의 돌 배치에 맞게 철쭉과 진달래 등이 심어져 있습니다.

9.류텐 정자

9.류텐 정자

중앙에 수로를 흐르게 해 풍부한 색채의 기석 6개를 배치한 일본에서도 드문 건물입니다. 영주가 정원을 산책하거나 귀빈의 접대 등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시 피해를 모면한 알마 안되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10.꽃창포밭과 야쓰하시 다리

10.꽃창포밭과 야쓰하시 다리

6월 초에는 흰색과 보라색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장마철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곡수에 판자를 걸친 야쓰하시 다리 옆에 가키쓰바타(꽃창포)가 있습니다.

11.가코노이케 연못

11.가코노이케 연못

조성 당시 산벚나무 등 뒤섞인 곳으로 연못 주변에 가코라는 이름의 건물이 있어 연못과 폭포에도 그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꽃의 색이 폭포수에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는 정취를 읊은 에도시대의 시가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12.차소도 다실

12.차소도 다실

원래는 리큐도라 불린 에도시대 말기의 오카야마번 가신의 별장을 옮긴 다실로 센노 리큐를 모신 곳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소실하여 1961년 재건, 오카야마 출신으로 일본에 최초로 차를 전래한 에이사이 선사와 함께 모시고 있어 차소도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13.매화림

13.매화림

매화림은 에도시대 말기에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붉고 흰 1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어느 꽃보다 먼저 봄을 알리고 시가의 소재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화림 옆으로 벚꽃나무와 단풍나무의 치시오노모리 숲이 있습니다.

14.치시오노 모리 숲

14.치시오노 모리 숲

봄의 신록과 비단같이 펼쳐지는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숲으로 옛부터 원내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치시오란 여러 번 물들인다는 의미로 조원 당시부터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로 맞은 편에는 벤자이텐도 불당과 이나리구 궁이 있습니다.

15.세이덴 (정전)

15.세이덴 (정전)

옛날에는 정원 내 넓게 논밭이 펼쳐져 있었으나 지금은 세이덴만이 남아 그 흔적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이덴이란 중국 주나라 시대의 조세제도로 에도시대 말기에 논밭의 일부를 세이덴 형태로 조성하였습니다. 매년 6월 둘째주 일요일에 모내기 축제를 개최됩니다.

16.차밭

16.차밭

조성 당시부터 이곳에 위치해 배경의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도테야마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도시대 때 이곳에서 수확한 엽차는 영주가 평소에 마시는 차로 사용되었습니다. 매년 5월 셋째주 일요일에는 차 수확 축제가 개최됩니다.

17.지겐도 불당

17.지겐도 불당

이케다 쓰나마사가 1697년에 영지 내의 평안과 이케다 가문의 번영을 기원하며 설립한 불당으로 현재는 비어있는 불당입니다. 경내에는 화강암을 36개로 나눠 끼워맞춘 에보시이와 바위, 문, 고시카케(앉을 수 있는 공간)가 남아있습니다.

18.사와노이케 연못

18.사와노이케 연못

정원 중앙에 있는 연못으로 왼쪽부터 시마자야(찻집)가 있는 나카노시마 섬, 쓰리도노(옛날의 신덴즈쿠리 건축에서 연못가에 세운 건물)가 있는 미노시마 섬, 백사청송이 아름다운 자리지마 섬이 있습니다. 나카노시마 섬과 미노시마 섬 사이에는 이전 조도군과 미노군의 토지 경계를 나타내는 석표가 남아 있습니다.

19.승마장 · 궁술장

19.승마장 · 궁술장

고라쿠엔 정원은 영주의 휴식 장소일 뿐만 아니라 문무겸비의 정신을 잃지 않도록 무예의 수련장도 마련되었어 있습니다. 영주는 가신의 향상된 승마와 궁술 실력을 간키테이 정자와 간샤테이 정자에서 관람하였습니다.

20.학(두루미) 사육장

20.학(두루미) 사육장

조원 당시부터 학이 사육되었으나 전쟁 이후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1956년 오카야마의 구제(舊制)제6고등학교에 유학한 적이 있는 중국과학원 곽말약 원장이 학 2마리를 보내준 이후 홋카이도 구시로시의 협력으로 많이 번식시켜 정원 내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현재 8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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